교토 산넨자카 골목길에서 만난 게이샤(마이코)

 

기요미즈데라를 둘러보고 나와 산넨자카,니넨자카,고태사로 가는 골목길로 들어서니

길 옆으로는 기념품과 전통음식을 파는 상가가 늘어서있다.

 

 

 

 

 

 

 

 

 

기모노 차림의 관광객들도 보이고

 

도시락 같은 작은 가방을 들고가니 산뽀가는 느낌이 든다.

 

 

 

 

 

 

 

 

 

기모노로 차려입은 관광객들도 있지만

여기 서있는 기모노 차림의 여인들은 상점 홍보차 나온 듯하다.

 

 

 

 

 

여기서도 셀카봉이~

 

 

 

 

 

 

 

마이코

교토에서는 성숙한 게이샤를 게이코(芸子)라 하며, 게이코보다 조금 미숙한 견습 게이샤는 마이코(舞妓)라 하는데

마이코 분장을 한 소녀가 모델이 되어 사진촬영 중이었다.

 

 

 

 

 

 

 

 

 

골목길을 지나 호국신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