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窓♡/영화

베테랑-황정민,오달수,장윤주,유아인

아라비카노 2015. 9. 11. 21:39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까지
대한민국 최고 베테랑 배우들의 환상의 팀워크를 만난다!
<베테랑>은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을 완성했다.

<국제시장>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대한민국 최고 배우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배우 황정민은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았다.

거친 카리스마 속 진한 인간미를 지닌 서도철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는 황정민은 특유의 유머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

이에 맞서는 재벌 3세 ‘조태오’는 배우 유아인이 맡아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완득이> <깡철이> [밀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청춘을 대변해 온 유아인은

<베테랑>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 자신만만하고 여유로운 모습 속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개인 누적 1억명 관객 돌파 대기록의 주인공이자 <국제시장>에서 황정민과 천만 콤비를 이룬 배우 오달수는

20년 경력의 팀장 ‘오팀장’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황정민과의 명품 호흡을 선보이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타짜-신의 손> 등을 통해 흥행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개성파 배우 유해진이

재벌 3세의 백업을 담당하는 오른팔 ‘최상무’ 역을 맡아 유아인과 매력적인 첫 호흡을 맞춘다.

유쾌

상쾌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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