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 능가사(楞伽寺)

 

팔영산 능가사(楞伽寺)

신라 눌지왕 3년(419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창건 당시에는 '보현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버린 것을 인조 22년(1644년) 정현대사가 다시 건물을 지어 '능가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사천왕상이 있는 천왕문은 조선 현종 7년(1666년)에 처음 지어진 후 순조 24년(1824년),1931년에 다시 고쳐 지어졌다.

보물 제1307호인 대웅전과 보물 제1557호인 능가사 동종이 있다.

 

 

 

 

대웅전 보물 제1307호

건물 방향이 입구에 맞춰져 북향으로 되어있는 게 특징이다.

 

 

 

 

 

 

능가사에서 바라본 팔영산

 

 

 

 

 

 

 

능가사 사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