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강원도

모래야 노올자~

아라비카노 2016. 1. 10. 16:05

 

파도 소리 들으며 모래와 놀다.

 

모래를 밟다.

 

먼저 지나간 발자욱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새로운 발자욱이 흔적을 남긴다.

 

겨울바다

파도소리

밤하늘의 별

 

젊음

낭만

사랑

꿈이 있었지~

정동진의 밤바다엔...

 

 그리고 내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