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억새에 불지르기 행사를 하지 않았나보다.
억새가 그대로 남아있어 갯취가 많이 자라지 못하고
겨우 몇 개체만이 새벽바람에 흔들린다.
서서히 동이 트고 있다.
드뎌 해가 솟아오를 모양이다.
해가 떠오르는 찰나에 노란갯취는 황금빛 물결을 이룬다는데
아쉬움이 남는 새별오름의 갯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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