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별수선
두 번을 허탕치고 세 번째 다시 찾아가서 보니 등 뒤에 있었던 것을~
꽃은 땅에 붙어 있다시피 하고 또 꽃자체가 어찌나 작은지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쉽게 찾을 수 없는 꽃이다.
여느 꽃처럼 한번 쓰윽 훑어보면 그냥 보일 줄 알았는데
그게 바로 크나 큰 오산이었다.
실제론 무지 작은 꽃이다.
열매도 맺혀있고~
등심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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