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온누리 꽃누리

산책길에 만난 창포와 붓꽃

아라비카노 2016. 6. 7. 22:26


창포



붓꽃


6월 11일이면 발목을 접지른 지 두 달째다.

통증은 없고 붓기 정도가 미약하여 쉽게 좋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아직도 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1시간 정도의 산책은 큰 무리가 없을 정도여서

3일 전 부터 동네 공원산책을 하고 있다.

편한 발목이 감쪽같이 나을 때까지

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려 걸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