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서울.경기.인천

서촌에서 북촌, 그리고 인사동 골목길을 누비다~

아라비카노 2016. 10. 17. 13:56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서촌한옥마을 골목길로~



통의동 백송터에는 꽈리가 풍성하다.

백송은 뒤로 떠밀리고 꽈리만 꽉차게~



갤러리









커다란 화분에 심어진 여귀가 골목길을 밝게 해주고~



인동덜굴은 담장 위에서~












류가헌 갤러리






음반 갤러리



보안여관

가난한 문인들이 창작을 하던 곳






청와대 사랑채로 가는 길엔 어디를 가냐고 물어보고 가방 검문을 한다.



범부채 열매



좀작살나무 열매







중국인 단체관광객



계요등



무궁화 동산을 지나고~









경복고등학교 입구



교정에 있는 은행나무






눈길을 끄는 빨간색 대문



한옥 게스트하우스






국악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토리소리'



눈에 거슬리는 쇠창살~






해공 신익희 가옥


















골목 담장을 장식한 작은 화분들~








한복 갤러리









김PD의 통의동 스토리 카페



커피는 기본이고

와인, 위스키, 보드카, 세계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핫립세이지






우리동네 행복지키미 반딧불 로드~









서촌 골목길을 한바퀴 돌고 길 건너 다시 이 길을 가면서 또한번 검문을~~


청와대






진선 북카페~















북촌으로 가는 길

한복을 입은 관광들이 많이 보인다.















북촌에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모다'












한복도 한복이지만 오랜만에 보는 댕기머리~~










한복 체험을 하는 커플



코리아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한복도 판매~



차 마시는 뜰~~

자리가 없당~






여전히 이곳 포토존엔 사람들이 즐비하다.



아트 스튜디오~



북촌에서 인사동으로~









쌈지길은 초만원

바스락바스락 다가온 가을이라고~



차, 가을의 서정을 마시다.







통큰 갤러리






이제 서울 시내 곳곳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광화문


서촌~북촌~인사동까지 하루에 돌아볼 수 있는 곳이 아닌데

중간에 턴을 잘하여 세 곳에 발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