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에서 발아된 땅나리 2개가 내게로 왔다.
가늘고 여린 줄기에서 꽃대를 올려준 것만도 기특한데
세 송이씩이나~
땅나리 한 송이가 필 무렵 장맛비가 내려
실외기에서 베란다 안으로 들여놓고~
그렇게 안과 밖을 드나드는 사이
한 송이는 지고 마지막 꽃을 보여준다.
스파트필름도 오랜만에 꽃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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