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속삭이는 베란다

장마철에 활짝 핀 해오라비난초

아라비카노 2019. 7. 27. 16:42


한 송이 개화(7월 19일)









다음 날 두 송이














그리고 날마다 한 송이씩 더해 4 송이가 피었다.

처음 피었던 송이는 8일 만에 색이 바래간다.




다른 꽃들에 비해 꽤 오랫동안 꽃을 보여주는 해오라비난초가

끕끕한 장마철에 햇살같은 존재가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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