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캠핑

당일 캠핑으로 여주 강천섬의 가을을 만나다.

아라비카노 2019. 11. 3. 22:49


강천섬은 백패킹으로 유명한 곳이다.

(다른 편의 시설은 없고 화장실만 있는데도~)

강천섬 주차장에 차를 두고 약 1km 정도를 걸어들어가야 하기때문에

모든 짐은 직접 들고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강천교를 건너면 강천섬이다.


















강천섬은 산책길



가을엔 은행나무 아래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은행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 종류만 심은 듯하다.







어느 곳이든 원하는 곳에 텐트를 칠 수 있다.



잔디광장에는 조형물도 있고

어린 아이들이 맘 놓고 뛰놀수 있을 만큼 넓다.



강천섬 마을 리버마켓






다양한 텐풍이 펼쳐진다.












우린 강변쪽에 자릴 잡았다.

































꽃사과




















































강천섬에서 휴식모드로 쉬었다 오려고 했는데

쉼은 잠시,

남한강변을 거닐며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 새 해는 저물어가고

이제 집으로 가야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