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섬은 백패킹으로 유명한 곳이다.
(다른 편의 시설은 없고 화장실만 있는데도~)
강천섬 주차장에 차를 두고 약 1km 정도를 걸어들어가야 하기때문에
모든 짐은 직접 들고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강천교를 건너면 강천섬이다.
강천섬은 산책길
가을엔 은행나무 아래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은행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 종류만 심은 듯하다.
어느 곳이든 원하는 곳에 텐트를 칠 수 있다.
잔디광장에는 조형물도 있고
어린 아이들이 맘 놓고 뛰놀수 있을 만큼 넓다.
강천섬 마을 리버마켓
다양한 텐풍이 펼쳐진다.
우린 강변쪽에 자릴 잡았다.
꽃사과
강천섬에서 휴식모드로 쉬었다 오려고 했는데
쉼은 잠시,
남한강변을 거닐며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 새 해는 저물어가고
이제 집으로 가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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