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생일에 받은 선물이다.
고운 자태로
화사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던
어여쁜 꽃들이
하나, 둘
마른 꽃잎 떨구고
이제 한줄기 꽃대에 매달린 꽃송이들만이
감미로운의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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