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속삭이는 베란다

호접난

아라비카노 2007. 2. 20. 12:55

 

 

작년 겨울, 생일에 받은 선물이다.

고운 자태로

화사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던

어여쁜 꽃들이

하나, 둘

마른 꽃잎 떨구고

이제 한줄기 꽃대에 매달린 꽃송이들만이

감미로운의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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