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속삭이는 베란다

히야신스

아라비카노 2007. 2. 21. 18:27

 



 

 

단아한 여인의 향기처럼

청초한 향기로

아침 창가를 두드리게 하는 너

오늘은 애교를 부리는 듯

푸른 어깨 사이로 얼굴 디밀고선

나를 먼저 반기려 하더라.

(2월22일)

 


 

 


사진0001_1172208616562.jpg
0.04MB
사진0002_1171963498156.jpg
0.04MB
사진0001_1171963500328.jpg
0.03MB
사진0003_117196350131.jpg
0.04MB

'♡강산愛♡ > 속삭이는 베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곡이 핀 베란다 풍경  (0) 2007.04.05
군자란,칼랑코에,용월  (0) 2007.03.24
호접난  (0) 2007.02.20
소엽풍란이 꽃을 피우다  (0) 2006.06.15
호야,오색기린초 등  (0) 200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