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올라가는 길에서 바라본 상암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주변의 붉게 물든 화살나무
처음으로 가본 하늘공원의 억새축제장
291개의 나무계단을 오르면 하을공원으로 가는 길이 있다
멕시칸세이지라는 허브식물이 먼저 눈길을 끌고
은빛물결이라 하기엔 조금은 미흡한 억새 사잇길을 거닐었다
왜? 하늘공원이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그곳을 거닐면서 알았다
하늘만 보인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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