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서울.경기.인천

한강 누에나루

아라비카노 2008. 5. 22. 08:25

 

 


 


 

하늘은 뿌옇고 강물은 잔잔하게 출렁이던 날

햇빛을 싫어하는 친구라서

찻집에서 커피를 마셨다.

아이스 카푸치노가 참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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