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22 밤
080523 이른 아침
080523 아침
어젯밤 그윽한 향기가 퍼져와 베란다로 갔더니
와~~우! 태양빛에도 열리지 않던 꽃잎
어둠이 깔리니 살포시 속살을 드러내놓았다
날이 점점 밝아오자
언제 꽃이 피였냐는 듯
꽃수술을 살며시 감춰버리는 부끄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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