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 초입의 단풍
피아골엔 붉은 물감을 뿌려놓은 듯
선홍빛 단풍들이 햇살에 찬란하게 빛난다
가을날의 왈츠가 울려퍼지는 듯
계곡 물소리 맑고 고운 선율로
우리의 발길을 부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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