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
백운대와 인수봉
대남문을 통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문수사
단풍은 거의 마르거나 떨어지고
겨우 맛보기로 남은 마지막 단풍의 애처로움을 물에 띄워본다
단풍잎 아래 물 속이 더 한층 아름다워 보인다
돌아오는 길은 흐린 저녁하늘에
초승달이 희미하게 따라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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