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열매
팥배나무열매
지나가는 사람들 '맷돌바위'라며 이름 붙여준다
함허동천이나 정수사 가는 능선
정상으로 가는 길
참성단중수비
마니산 정상 해발468m
참성단 (개방이 안 되어 멀리서 바라만 보고)
마이산과 이름이 비슷하여 많이 헷갈리는 마니산
은행나무 가로수가 펼쳐진 함허동천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추울 거라 생각했는데 날은 무척 포근했다
바다가 보이는 산으로
유난히 팥배나무 열매가 많은 산이다
바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맛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참성단을 지나 내려오는 계단길 주변엔
옐로우그린빛 단풍이 봄의 메세지를 펼쳐놓은 듯하며,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산들바다의 조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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