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속삭이는 베란다

드뎌...천손초 얼굴을 보다

아라비카노 2009. 3. 14. 21:12

 090130

 

 

천손초가 꽃망울을 맺었다.

언제쯤이면 꽃을 볼 수 있을지...궁금하기만하다.

밤하늘엔 금성과 초승달이 나란히 떠있어 아름답게 빛나는 밤

저멀리 봄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본다.

 

 

 

 

 

꽃망울 맺은 지, 달포 보름만에야

드디어 첫선을 보는 날...어릿광대를 닮았다는...

좀 우습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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