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산길을 벗 삼아

북한산 숨은벽엔 뽀뽀새가 노래하고

아라비카노 2010. 5. 23. 14:46

 

숨은벽

왼쪽 인수봉과 이등변 삼각형 형태의 숨은벽

 

 

멀리 오봉과 도봉산이 보인다..송화가루가 날려 흐릿한 모습이당!

 

썬글래스 바위

 

숨은벽을 바라보면 모두가 와~~~라며 탄성을 지른다.

노적봉

 

 

만경대

 

귀롱나무꽃이 절벽에 떨어져 마치 눈송이가 날리는 것처럼 시원해 보인다.

 

 

 

원효봉(좌)과  염초봉(우)

 

흰병꽃나무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참 많이 분포되어 있다.

 

가는 곳마다 만나게 되는 각시붓꽃

 

덜꿩나무꽃...밤꽃향이 난다.

 

사기막골에서 숨은벽,백운대,대동문,보국문을 지나 정릉방향으로 하산

북한산의 수려한 산세는 서 있는 위치에 따라 그 느낌이 아주 색다르다.

뽀뽀새 날개 위에서...차츰 그 매력에 빠져들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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