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
왼쪽 인수봉과 이등변 삼각형 형태의 숨은벽
멀리 오봉과 도봉산이 보인다..송화가루가 날려 흐릿한 모습이당!
썬글래스 바위
숨은벽을 바라보면 모두가 와~~~라며 탄성을 지른다.
노적봉
만경대
귀롱나무꽃이 절벽에 떨어져 마치 눈송이가 날리는 것처럼 시원해 보인다.
원효봉(좌)과 염초봉(우)
흰병꽃나무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참 많이 분포되어 있다.
가는 곳마다 만나게 되는 각시붓꽃
덜꿩나무꽃...밤꽃향이 난다.
사기막골에서 숨은벽,백운대,대동문,보국문을 지나 정릉방향으로 하산
북한산의 수려한 산세는 서 있는 위치에 따라 그 느낌이 아주 색다르다.
뽀뽀새 날개 위에서...차츰 그 매력에 빠져들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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