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산길을 벗 삼아

민둥산의 억새 물결 사이로

아라비카노 2010. 10. 21. 09:54

 

억새 능선

 

 

민둥산이라 누가 이름지었을까?

 

 

 

 

 

 

정상표지석 두 개가 있는데...별루 인기 없는 작은 표지석을 담아보았다.

 

 

바람이 부는 대로 너울너울~~~

 

 

 

빛의 유희

 

 

 

 

 

 

 

 

 

 

억새꽃이 피었다.

 

 

은빛나래 펼쳐진

아름다운 능선길

하늘하늘 춤추는

억새의 몸부림에

뒤돌아 방실방실

미소로 화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