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만들어 놓은 백설은 사막의 모래를 연상케 한다.
저~어기 함백산 정상이 보이네!
정상을 향하여...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매봉산
모처럼 한가한 정상 표지석
저 멀리 두위봉이 보인다.
함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태백산
함백산의 설원에 하얀 발자국을 남기며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며 걸어보았다.
하얀 세상에 그리는 꿈은 참 아름답다.
(싸리재-은대봉-함백산-만항재:약 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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