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산길을 벗 삼아

함백산 눈꽃산행

아라비카노 2010. 12. 30. 11:22

 

 

 

 

 

바람이 만들어 놓은 백설은 사막의 모래를 연상케 한다.

 

 

 

 

 

 

 

 

저~어기 함백산 정상이 보이네!

 

 

 

 

 

 

 

정상을 향하여...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매봉산

 

 

 모처럼 한가한 정상 표지석

 

저 멀리 두위봉이 보인.

 

함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태백산

 

 

 

함백산의 설원에 하얀 발자국을 남기며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며 걸어보았다.

하얀 세상에 그리는 꿈은 참 아름답다.

(싸리재-은대봉-함백산-만항재:약 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