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티 고원
라시티 고원은 크레타 동부 딕티(Dicte)산 (해발 2,148m)
중간 (해발 900m)에 위치한 고원이다.
산토리니섬에서 피레우스 부두까지 직항인 블루스타 1호를 타고
아침 6시쯤 도착하였다.(약 5시간 소요)
피레우스 항구의 모습
지하철을 타고 아테네 공항으로 이동하여
크레타행 비행기를 탔다.
약 50분 후에 크레타섬 iraklion 공항에 도착하였다.
차를 타고 Hersonisos 해변으로 가서 수영을 한 후
점심을 시원한 미소스 맥주에 문어와 연어요리를 곁들여 먹었다.
라시티 고원을 한바퀴 돌고난 후, 저기 보이는 Palmera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라시티 고원으로 가는 길에 본 개인 교회
그리스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교회모형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호모사피엔스 박물관에 있는 풍차
풍차모양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끝부분만 흰천으로 만들어졌다.
HOMO-SAPIENS' DOG
얼굴은 개모양에 가까운데 몸은 황소처럼 크다.
호모사피엔스 박물관 입구
제우스신과 헤라여신 상
수만 개의 풍차가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모두 파손되고 그 흔적만 남아있다.
곡식늘 찧던 농기구
어느 마을 입구에 있는 교회
들판에는 한가로이 양떼들이 노닐고 있다.
Agios Nikolaos 마을로 가는 길로 들어섰는데
아기오스 니콜라우스는 볼 게 없어서 그냥 지나쳤다.
높은 산 중턱에도 교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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