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스 카잔차키스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는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동, 서양 사이에 위치한 그리스의 지형적 특성과 터키 지배하의 기독교인 박해를 겪으며 어린시절을 보낸 그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스 민족주의 성향의 글을 썼으며,
나중에는 베르그송과과 니체를 접하면서 한계에 도전하는 투쟁적 인간상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소설 <십자가에 못박히는 그리스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는데, 시적인 문체의 난해한 작품을 남기고 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무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생전에 미리 써 놓은 묘비명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예전에는 없었다는데 다른 묘지 하나가 들어서 있다.
아마도 가족묘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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