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대피소
아주 멀리 무등산도 보일 만큼 청명한 날이다.
반야봉
저 멀리 천왕봉도 보이고 세석평전도 보인다.
노고단
왕시루봉
돼지령에서 바라본 노고단
피아골
피아골로 내려가는 길엔 단풍이 물들고
겨우살이 열매가 열렸는데 나무 꼭대기에 매달려 잘 보이질 않네..
피아골 대피소
단풍이 거의 떨어져 버린 구계포 계곡
숲은 겨울로 가는 길목에 서 있고
소나무는 진한 묵향을 뿜어내어 향이 좋은 차를 마시는 듯하다.
(성삼재-노고단-돼지령-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구계포교-삼홍소-표고막터-직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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