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속삭이는 베란다

찬바람이 부는 2월에 핀 꽃들

아라비카노 2013. 2. 27. 21:03

 

천손초

 

 

 

 

테이블야자

 

 

 

 

 

천리향

 

 

 

 

 

 

 

예년 같으면 노루귀 꽃망울을 봐야할 시기인데

노루귀는 올라올 기미조차 없고

천리향 향이 그윽하여 거실로 들여다놓았다.

꽃이 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천손초, 테이블야자도

이쁘지는 않지만 꽃을 피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