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속삭이는 베란다

3월에 속삭이는 군자란, 누운애기주름잎, 금황성

아라비카노 2013. 3. 15. 21:21

 

꽃이 피어있을 때만 가까이에서 눈맞춤하게 되는  군자란

올해는 제법 모양새를 갖추고 피어나 더욱 눈길이 간다.

 

 

 

 

 

 

 

 

 

 누운애기주름잎

지금부터 여름까지 쭈욱 피고진다.

여기저기 씨앗이 퍼져 때론 풀처럼 뽑아버리고 한다.

여리게 생긴 것이 월동도 하며 생명력이 무지 강하다.

 

 

 

 

 

 

 

황금별이라 부르고 싶은  금황성

 

 

 

 

 

 

천리향이 꽃잎을 우수수 떨구고 나니

향기 없는 꽃들이 방긋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