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에 속하는 해동 용궁사(龍宮寺)

 

해동 용궁사(海東 龍宮寺)

용궁사는 양양의 낙산사, 금산의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이다.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의 창건하였으며,

다른 사찰과 달리 동해 바위 위에 지어진 특이한 절이다.

바위 위에 지어진 절이라 작으며 대웅전의 불상은 바다 를 향해 보고 있다.

용궁사에 있는 계단은 108계단이라지만 띄엄띄엄 놓여져 있어서 그렇게 보이진 않는다.

 

용궁사 전경

 

 

 

 

 

 

 

 

 

 

 

 

 

 

 

 

미륵불상의 미소는 모든이의 근심을 한번에 날려줄 것 같다.

 

 

 

 

 

 

해수 관음대불

 

 

 

 

 

용궁사 약수터

안으로 들어가보니 깜깜한 동굴이다.

그냥 나왔다가 불상이 있는 약수터라 하여 다시 들어가보았더니

약수터 안에 불상이 놓여져 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기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쉽다.

후레쉬를 터뜨려 보니 불상의 형체가 드러난다.

 

 

 

 

 

 

 

석등 틈으로 바라본 해수관음대불

 

 

득남불의 코와 배에는 많은이들의 염원이 담겨있다.

 

 

 

 

교통안전기원탑

 

학문기원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