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온누리 꽃누리
해오라비난에 푹 빠진 날
누군가 잡초를 잘라주어 마치 수반에 꽂아 놓은 듯한
우아한 자태의 해오라비난을 보았다.
진사님만 아니었음 요리보고 저리보며
더 즐겼을 터인데...
새의 눈물만한 아쉬움을 남기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