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게만 보이던 야래향
물을 좋아해서인지 가지는 살을 채우지 못하고
위로만 쑥쑥 자라 키다리가 되었다.
나무 자체는 그닥 볼품이 없지만 간간히 밤마다 향기를 내품어주니
내 어찌 외면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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