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서울.경기.인천

용문사

아라비카노 2013. 10. 13. 11:15

 

 예전과 달리 초입부터 연등이 매달려 있다.

 

 

 

 

 

 대웅전 앞은 국화 화분으로 은행잎 모양을 만들어 놓았다.

 

 

 

 

 

 

 관음전에 모셔진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보물 제1790호)로 지정되었다.

 

 

 

 

 

부도탑 뒤편으로는 템플스테이 건물이 새로 지어졌다.

 

 

 

 

 수액을 맞고 있던 은행나무는 이제 회복되어 보기가 좋다.

 

 

 

 바람이 부니 구절초 향이 풍겨온다.

 

 

 

 

 중국풍으로 변모된 모습이다.

 

 

 

 

 

 

 

 

은행잎이 참 곱게 물들 것 같다.

 

뜻하지 않았던 용문사 가을 나들이

은행잎은 아직 푸르름이 남아있지만

길손들의 얼굴에선 만추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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