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새식구로 들어온 구아바가 꽃을 피웠다.
순백의 새하얀 색깔로 향기도 있다.
수십 개의 꽃망울이 맺혀 일부는 피고지고
하룻밤 자고나면 또 피어난다.
벌도 없고
나비도 없는 곳에서
열매까지 보려는 것은 꿈도 야무지려나!!!
구아바 열매
붓으로 두 개만 문질러줬더니 그 두 개만 수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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