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조금 다르게 피어났다.
꽃받침을 달고 나온 것 마냥 겹꽃으로~
꽃잎이 많으니 깽깽이풀 같지가 않다.
내년엔 홑꽃으로 피어나길~~
초록잎만 무성하더니
안개 걷히고 나온 햇살에
나비처럼 꽃잎을 여는 깽깽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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