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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오대산(2,882m)-중국의 북알프스라 불리우는 소오대산 풍광

아라비카노 2014. 6. 25. 08:40

 

 금련산장 출발하여 산행 들머리로 조금 들어서자

울긋불긋한 야생화가 반겨준다.

 

 

 

 

금연화가 피기 시작했다.

 

꽃밭에서 발길을 멈추고~

 

 

 

 

 곰취 꽃망울

 

 

 

 

 

 

 

 

 

 에델바이스

 

 

 

 

 

 

 

 

 

 

 

 

 

 

 

 

 

 

 

 

 

 

동대능선에는 바람꽃이 한창이다.

 

 

 

 

 

 

 

 

 

 

 

 

 

 

 소오대산 동대 정상(2,882m)

 

 

 

 

 

 

 

 

 

 

 

 

 

 

 

 

 

 

 

 

 양귀비꽃

 

 

 에델바이스

 

 

 

 

 

 

 

 

 

 

 

 

 

 

 

 

 

 

 높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북대 정상(2,837m)

 

 

 

 

 

 

 

구절초

 

 

 

 

 점심식사는 전투식량(쇠고기비빔밥 or 야채비빔밥)으로~~

물만 부으면 밥이 된다.

 

 

 하산길에 바라본 풍광

 

 

 

 

 

 

 북대 안부를 지나는 길에는 털복주머니난이 많이 피어있다.

 

 

 종덩굴

 

 

 

 패랭이

 

 

 꿩의다리

 

 

 분홍노루발

 

 

 

2일째:동대안부(2,600m)-소오대산 동대정상(2,882m)-북대능선-북대정상(2,837m)-북대안부-소오대산 초대소-츠아푸 마을 도착

 

북대정상(2,837m) 밟고 북대능선 아래에서

물만 부으면 밥이되는 전투식량(쇠고기비빔밥 or 야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된장국까지 포함되어 있어 먹을만 한데

난 몇 숟갈 먹다가 남기고 컵라면을 먹었다.

후식으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하산하는 길엔

털복주머니난이 셀 수도 없이 많이 피었다.

덕분에 에너지 충전 만땅으로 힘이 넘쳐났다.

어제 오르는 길에는 분홍노루발 꽃망울만 보았는데

하산길엔 활짝 피어 우릴 반겨주고~~

그렇게 즐거운 미소를 담고 계곡 따라 열심히 내려가는데

멀리서 천둥소리가 요란하다.

하여, 카메라를 베낭에 집어 넣고 초대소를 지나는 지점부터

빛의 속도로 바람처럼 스르르 달려 내려갔으나

마을 입구 10 여 분을 앞두고

강풍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우박의 강타를 받았다.

우비를 꺼내는 순간 벌써 젖을 정도로~~

이 또한 색다른 맛이렸다!

츠야푸 마을에 도착하여 닭백숙으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식당에서 준비해 준 수박 또한 넘 맛있었다.

버스로 1시간 30여 분 이동하여 온천호텔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