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은 빗나갔지만 대조적인 모습이라서~
이곳의 물매화는 잡초와 함께 동거동락하여
어찌보면 하잘것 없이 보이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이제 그매력 속으로~
영월엔
청순함이 돋보이는 아씨와 화려한 새색시 물매화가 있다.
청순아씨
한껏 매력을 발산하는 물매화
물매화는 가을의 여왕
수풀 속에서 뒹구는 자주쓴풀
산부추
댕댕이 덩굴 열매
찍어놓고 이쁘다 좋아했드만
흔들렸어~
(한 컷은 믿을 수가 없구나!)
할미질빵 열매
새의 깃털처럼 털을 뿜어내고 있다.
여름엔 안경같은 알멩이만 보였는데~
으아리 열매
애기나리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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