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라이 호수
캄보디아 최대의 인공호수로 앙코르 시대에 만들어졌던 저수지 중 유일하게 물이 남아있는 저수지이다.
가로 2km, 세로 8km의 대형 저수지는 당시 강력했던 왕군의 상징으로도 표현되며 오늘날까지 이 저수지는 관계수로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매주 휴일이 되면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수영을 즐기며 휴식을 갖는 장소로도 이용된다고 한다.
서바라이에 도착하면 물건을 파는 현지 어린이들을 많이 볼 것이라고 알려주었는데
물건을 파는 어린이들이 보이질 않는다.
최근엔 경찰이 단속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고~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튜브도 있다.
관계수로
람부탄
왼쪽 황소개구리를 가이드가 사준다는데 사양했다.
현지 마을 민가 방문
이곳에 온다는 걸 가이드가 미리 알려주었으면 가져온 학용품을 들고 왔을텐데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야 하기에 호텔 룸서비스하는 아주머니 애들한테 가져다주라고 해버렸다.
이 아이들한테 주었어야하는 건데~
2층으로 올라가니 방에는 남자아이 혼자 놀고 있다.
팔찌 7개에 1달러~
안타까운 것은 자기 손님한테 다른아이가 다가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아이들이 장사꾼의 심리를 드러내는데 대한 거부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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