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야경사진은 하나같이 불빛이 하늘하늘 춤을 추어 모두 버렸다.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
부산 갈매기~ㅎㅎ
비가 한두 방울씩 떨어진다.
갈매기들이 날아오른다.
모래 위에 새겨진 갈매기들의 발자욱
저 끝이 미포 마을 끝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이 그대로~
이제 해운대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으로 간다.
色다른 여행 / 나愛에 주는 선물
나에게 어떠한 의미를 부여해야 할 것 같은 나이 의례식이라 해야할까나!
스물이란 숫자가 처음 나이에 대한 심금을 울린 것처럼
이제 반백년을 살아 온 나에게 특별함을 부여하고 싶었다.
하여, 色다른 여행/나愛게 주는 선물이란 테마로
부산 3박4일 여행을 계획하였던 것이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여행으로~
난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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