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에 들어선 춘삼월인데
운문산엔 눈이 쌓여있다.
뜻밖의 풍광이 경이롭다.
운문사로 향하는 길은 소나무가 즐비하다.
솔바람길
운문사
560년(신라 진흥황 21)에 한 신승이 창건하고
608년(진평왕 30)에 원광국사가 제1차 중창한 후 몇 차례 거듭 중창하였다.
현재는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사찰이다.
경내에는 대웅보전(보물 제835호), 금당 앞 석등(보물 제193호)
동호(보물 제208호), 원응국사비(보물 제 316호),
석좌여래좌상(보물 제317호), 사천왕석주(보물 제318호)
3층석탑(보물 제678호)이 있다.
처진소나무
삼층석탑(보물 제678호)은 쌍탑이다.
대웅보전(보물 제 835호)
여느 사찰보다 만세루의 규모가 크다.
작압전
석조 석가여래좌상(보물 제317호)
사천왕 석주(보물 제318호)
돌담
원응국사비(보물 제316호)
솔바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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