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전라도

명옥헌 원림을 찾아서~

아라비카노 2017. 9. 12. 13:00


해매다 여름이면 떠오르는 곳 중에 하나인 명옥헌

벌초 겸 성묘를 미리한다기에 따라나선 길에 들러보았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폰으로 담아본다.












어느 틈에 蓮도 자릴잡고~























































많이 변해버린 마을길에 씁쓸함이 감돌고

옛날이 좋았다란 생각이 자꾸만 든다.

그래도 내년이 되면 또 그리워지겠지~

쌓여가는 그리움이 많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