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매다 여름이면 떠오르는 곳 중에 하나인 명옥헌
벌초 겸 성묘를 미리한다기에 따라나선 길에 들러보았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폰으로 담아본다.
어느 틈에 蓮도 자릴잡고~
많이 변해버린 마을길에 씁쓸함이 감돌고
옛날이 좋았다란 생각이 자꾸만 든다.
그래도 내년이 되면 또 그리워지겠지~
쌓여가는 그리움이 많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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