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산책길에 씨앗을 채종하여
올 3월 초에 파종(새깃유홍초,매발톱,땅나리,채송화,개양귀비 등)하였더니
둥근잎유홍초는 발아가 아주 잘 된 반면에
새깃유홍초와 매발톱,땅나리는 채종한 씨앗이 적은 탓도 있겠지만 발아율 제로 상태다.
둥근잎유홍초의 새싹은 둥근형태가 아니다.
꽃망울이 맺히기 전 둥근잎 형태로 변한다.
그 외 개양귀비가 발아율은 좋았으나 꽃을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직접 파종한 채송화는 발아가 안 되었는데
스스로 떨어진 씨앗이 이웃해있는 화분 여기저기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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