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용마루길 총 3.9km로
나무데크 산책길 2.2km, 흙 산책길 1.7km로 되어있다.
2015년 추월산 산행할 때만 해도 없었는데
아마도 2016년에 조성되었지 싶다.
용마루길에서 만난 연리지
많은 연리지를 보아왔지만 이런 모습의 연리지는 처음본다.
지도 상으로 보니 담양호가 용의 형상이다.
순천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광주로 왔다.
글방언니가 터미널에서 픽업하여
모처럼 한가로이 그 옛날 찻집을 누비던 기분으로
추월산 자락 드라이브를 하며 용머리산책길을 걸었다.
엄마가 그런대로 잘 지내주시니
이젠 큰 부담없이 친구들과 옛 지인들을 만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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