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노르웨이-18

드뎌 트롤퉁가(Trolltunga)에 발을 내딛다.

아라비카노 2018. 7. 26. 14:24

[노르웨이 3대 트레킹]

1.쉐락볼튼(Kjeragbolten)

2.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3.트롤퉁가(Trolltunga)


새벽 4시에 일어나 트롤퉁가로 향한다.





















새벽녘 반달이 물에 퐁당~






황새풀



















































황금바위산이 되어가는 시간





















사진으로만 보았던 트롤퉁가~










트롤퉁가 바로 위의 텐풍






트롤퉁가에 빛이 들기까지 기다리는 1시간이 요번 트레킹 중에서 가장 추웠다.


트롤퉁가 끝에 빛이 들어오니 기다리던 순서대로 인증샷을 찍기 시작했다.

드론으로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른 시간인데도 트롤퉁가 뷰포인트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 사람들은 밤새 걸어왔나보다.




























































텐트 안에서 바라본 사람들















산악자전거를 타고 트롤퉁가를 오르는 사람들


















손바닥난초













첫날 10km를 걷고

둘쨋날 18km를 걸어서 트롤퉁가 주차장에 도착하므로써

노르웨이 3대 트레킹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