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역 1번 출구에서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
먼저 수크령이 반겨준다.
꽃길을 지나 서래섬으로~
피크닉 장소도 있고~
서래섬 메밀꽃이 한창이다.
봉평 메밀밭처럼 넓지 않지만 가까운 곳에서도 메밀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리 보니 소금을 뿌려놓은 듯하다.
한강을 배경으로~
남산 타워도 보이고~
둥근잎유홍초
화사한 꽃길을 만들어준 페튜니아
서래섬은 1982년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인공섬이라고~
한강유원지는 원터치 그늘막 텐트만 사용이 가능하다.
밤에는 야시장이 열리나 보다.
2018 We Dance Camp
오후 3시 부터 공연을 하는데 마냥 기다릴 수가 없어서 패스~
며느리배꼽
한강공원에도 핑크뮬리가 있다.
마타리
백일홍
해바라기
꽃사과
한강을 따라 걷다보니
이름도 생소한 동호대교가 나온다.
성동구 옥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한 다리라고~
이쯤에서 오늘의 소풍을 끝내기로 하고 압구정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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