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한옥마을로 향했다.
남산타워
목멱산방이 남산도식후경으로 바뀌고~
점심으로 명동교자 칼국수를 먹었다.
다들 맛있다는데~~~글쎄
난 느끼한 맛보다 깔끔한 칼국수를 더 좋아한다.
속리산 정이품송의 맏아들나무라고 한다.
소나무 군락지엔 전국에서 가져다 심은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서 밀레니움 힐튼 호텔 방향으로 내려갔더니
이태원 골목길이다.
이영애가 새로 이산한 집도 보이고~
이태원 골목길을 구석구석 구경해도 좋을 것 같다.
빈티지 풍의 Cafe CONG에서 카페라떼를 마시며
수다삼매경 속에 미소 한 소쿠리 담아놓고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오는 카페안에서 셀카놀이도 즐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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