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서울.경기.인천

보문사에서 바라본 석양

아라비카노 2008. 11. 10. 20:46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서해바다의 석양

몽그리며 몽그리다

색칠을 할까? 말까? 망설이며

그렇게

서녘해는 저물어가고 있다

 

내 가슴엔 어느새 붉은 노을이 파고들고 있는데...

 

 

'♡내 영혼의 쉼터♡ > 서울.경기.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일락  (0) 2008.11.26
남한산성의 돌조각공원  (0) 2008.11.23
석모도 보문사  (0) 2008.11.10
영화'핸드폰' 촬영 중- 엄태웅  (0) 2008.11.05
올림픽공원의 가을  (0)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