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를 찍으려 했는데...들켰다
이쁜 모습으로 커피를 내리는 중
찻잔과 다양한 차도 판매하나보다
찻잔이 놓인 공간이 책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나의 바램
차 한 잔의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졌다
꽃집카페가 생각나서 찾아갔는데 치킨집으로 바뀌었다
골목길 돌아서니 아담한 커피숍이 보였다
라일락 커피전문점에 들어서는 순간
그 아늑함이라니...거기에 촛불까지...
잠깐 혼자 놀기를 즐기며
짧은 시간에
에스프레소의 진한 향을 음미하였다
'♡내 영혼의 쉼터♡ > 서울.경기.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 (0) | 2009.03.03 |
---|---|
빛의 축제 (0) | 2008.12.30 |
남한산성의 돌조각공원 (0) | 2008.11.23 |
보문사에서 바라본 석양 (0) | 2008.11.10 |
석모도 보문사 (0) | 200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