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프랑스-09·13

Chateau de Chenonceau-쉬농소 성(1)

아라비카노 2009. 7. 18. 15:36

 

쉬농소로 들어가는 가로수 길

 

 

 

화려하지 않으며 소박한 느낌의 성이다.

 

 

 

 

 

 

 

 

 

 

 

 

샘터

 

 

 

 

앙리2세가 20세 연상인 정부

'디안느 드 푸아티에'(노르망디 영주의 아내)에게 준 성이다.

앙리2세가 죽은 후,정략결혼을 한 아내 카트린 드 메디치가

디안느에게서 성을 빼앗아 세번째 성주가 되었다.

쉬농소는 여인의 성이라 한다.

6명의 여인이 성주로 군림했던 곳이다.

주변엔 강물이 흐르고 있으며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