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농소로 들어가는 가로수 길
화려하지 않으며 소박한 느낌의 성이다.
샘터
앙리2세가 20세 연상인 정부
'디안느 드 푸아티에'(노르망디 영주의 아내)에게 준 성이다.
앙리2세가 죽은 후,정략결혼을 한 아내 카트린 드 메디치가
디안느에게서 성을 빼앗아 세번째 성주가 되었다.
쉬농소는 여인의 성이라 한다.
6명의 여인이 성주로 군림했던 곳이다.
주변엔 강물이 흐르고 있으며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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