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산길을 벗 삼아

용문산에서 봄을 느끼다.

아라비카노 2010. 2. 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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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봄을 알려준다.

 

정상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마당바위

 

하얀 눈길

 

푸른 소나무

 

 용문산 정상

 

 

 

 

 

봄날처럼 포근한 날에 용문산에 오르다.

맑은공기에 계곡물소리 또한 우렁차고

새들의 고운 노래로 샘솟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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