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窓♡/그림

혼을 담은 색의 화가 '윤재우'전

아라비카노 2011. 1. 27. 14:08

 

 

 

귤원(橘園) 윤재우 (1917~2005)

혼이 담긴 색의 화가 '윤재우'전은

남도화단의 제1세대 작가인 윤재우 화백의 작고 5주년 회고전으로

작가의 회화 세계를 전반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시이다.

 

뜰 (제 2기:1961~1970중반-사실적,목가적표현)

 

 자화상

 

 시민회관이 보이는 풍경 (제 1기:1940~1950-한국적 인상주의 표현)

 

 추과정물 (제 3기:1970년대 후반~1980-밝고 맑은 색 표현)

 

 양지의 화실 (제 4기:1990~2005-화려한 색채 표현)

 

 설악산 장군봉 추색

 

화실의 여인나부 (제 4기:1990~2005-화려한 색채 표현)

1996년 남영동의 개인화실을 역삼동의 Y-화실로 이전한다.

이 시기에 100호가 넘는 대작을 많이 제작하고 Y-화실에서 다양한 누드를 제작하였다.

인생의 황혼 길로 접어든 시기의 작품은 화려하면서 원숙미가 두드러진다.

색은 마티스,루오와 같은 야수파 화가들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베트남' 전 관람을 갔다가 그곳에서 전시중인 작품들을 모두 관람하였다.

제 1,2 전시실 - '혼을 담은 화가 '윤재우'전

제 3,4 전시실 - '베트남의 풍경과 정신'전

제 5 전시실 - '민주,인권 그리고 광주'전

제 6 전시실 - '삶 과 멋'전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