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원(橘園) 윤재우 (1917~2005)
혼이 담긴 색의 화가 '윤재우'전은
남도화단의 제1세대 작가인 윤재우 화백의 작고 5주년 회고전으로
작가의 회화 세계를 전반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시이다.
뜰 (제 2기:1961~1970중반-사실적,목가적표현)
자화상
시민회관이 보이는 풍경 (제 1기:1940~1950-한국적 인상주의 표현)
추과정물 (제 3기:1970년대 후반~1980-밝고 맑은 색 표현)
양지의 화실 (제 4기:1990~2005-화려한 색채 표현)
설악산 장군봉 추색
화실의 여인나부 (제 4기:1990~2005-화려한 색채 표현)
1996년 남영동의 개인화실을 역삼동의 Y-화실로 이전한다.
이 시기에 100호가 넘는 대작을 많이 제작하고 Y-화실에서 다양한 누드를 제작하였다.
인생의 황혼 길로 접어든 시기의 작품은 화려하면서 원숙미가 두드러진다.
색은 마티스,루오와 같은 야수파 화가들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베트남' 전 관람을 갔다가 그곳에서 전시중인 작품들을 모두 관람하였다.
제 1,2 전시실 - '혼을 담은 화가 '윤재우'전
제 3,4 전시실 - '베트남의 풍경과 정신'전
제 5 전시실 - '민주,인권 그리고 광주'전
제 6 전시실 - '삶 과 멋'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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